작년부터 고민하다가 올해는 구입했네요~^^
올겨울은 갑작스런 한파에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지금입고 다니기엔 추울것 같아 고민스러웠지만 구입했어요
연휴시작하기전주에 구입해서 연휴끝나고나 옷이 도착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완전 빠른배송에 감동했네요^^
158정도에 55사이즈입니다.
너무 길지도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 않는 제가 입었을때 제가 좋아하는 길이감에 무릎 중간정도를 덮는 사이즈예요
특히나 카라부분이 동그랗게 되어있어서 더 구입하고 싶었던점이였는데 똑딱이단추를 모두 다채우니 깔끔하고 귀엽고 앙증맞아보이네요^^
뽀글이털도 부드럽고 싸보이진않아요^^ 옷에 재봉선이나 마감부분이 꼼꼼이 잘되어있구요
다만 옷에 무거운감은 있는편인것 같아요~
옷이 두께감도 있고 그냥 들었을때 안감이 무스탕재질이여서 그런지 옷에 대한 무게감은 있어요
옷이 얇아보여서 지금한파 추운겨울이 입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한겨울에도 잘입을것 같아요^^
저는 고민한것치곤 잘샀다생각하네요^^ 입어보니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