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코트.
핸드메이드코트는 역시 두껍지는 않은거같아요. 호불호가 나뉠거 같아요.
전 두꺼운건 싫거든요. 가볍고 따뜻하고 움직일때 둔하지 않는걸 좋아해서.
몇년째 핸드메이드 코트만 사는거 같아요.
항상 카멜, 그레이, 블랙코트였는데 바게트코트보고 고민쫌했어요.
직접 받아보니 얼굴이 화사해보이고 마음에들어요.
그리고 일반 핸드메이드코트보단 단추 잠그고 입었을때 품이 많이크지않아서 좋아요.
고민 왜 했나했어요.
164 / 53 사이즈인데, 잘맞아요.